“나환자와 결핵 환자 치료 등 울릉도 주민들을 위해 젊음을 바친 ‘한국의 슈바이처 이일선 목사’를 아시나요!”1961년 울릉도로 들어가 18년간 울릉도 주민들을 위해 헌신한 의사이자 목회자요, 농촌 계몽 운동가였던 고(故) 이일선 목사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재..
울릉군과 울릉군의회는 지난 1일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실을 전격 방문했다.현재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은 지난 3월 30일 발의돼 지난달 25일 국회 행정안전위 전체 회의 상정 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울릉도·독도..
코오롱글로텍(대표 방민수)은 지난달 28일 소비자가 제철에 울릉도 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 ‘울라사계’ 봄 편 명이김치를 와디즈에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울라사계’는 울릉도 대표 캐릭터인 울릉도 고릴라 ‘울라(ULLA)’가 엄선한 울릉도 특산품이라는 콘셉..
대한민국 ROTC 중앙회 (회장 한진우) 는 24일 독도리 동도선착장에서 '독도는 영원한 대한민국 영토' 현수막을 들고 175명의 회원들과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회원들은 이날 쌍산 김동욱 서예가를 초대해 '이 땅이 뉘 땅인데. ROTC 독도를 굳게 지킨다'..
울릉군이 독도를 지킨 군민의 심경을 담아 제작한 ‘독도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18일 울릉군에 따르면 분량 1분 27초, 시 운율에 맞춰 편집된 이 영상은 독도의용수비대와 울릉도, 독도의 풍경들이 나열될 뿐 내레이션이 없다. 짧은 분량에도 자막과 영상이 주는 감동..
신비의 섬 '울릉도'가 'K-관광섬'으로 개발된다. 17일 울릉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진행한 ‘가고 싶은 K관광 섬 육성사업’ 공모에 울릉군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14개 섬이 지원해 관광, 해양, 환경, 생태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섬관광..
청정 섬 울릉도를 찾는 방문객들과 주민들을 위해 울릉군상하수도사업소에서 지금까지한번도 실시하지 않았던 하수구 청소를 하고 있다. 울릉군은 정화조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옛 집구조가 많아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악취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울릉도를..
울릉군은 지난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울릉군 주재기자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울릉군민의 관심이 많은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 추진 사항과 '울릉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군은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
울릉군의회(의장 공경식)는 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4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왜곡된 역사관이 담긴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통과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등 일본의 반도덕적·반인륜적 행태를 규탄했다.또 집행부가 제출한 포장재 및 오징..
울릉군은 지난 3일 오전 군청 광장서 남한권 군수를 비롯 공무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결의대회는 공직내부의 청렴문화를 개선해 적극적인 반부패·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표방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
해군 제1함대 의무대 군의관들이 울릉도를 찾아 의료지원 봉사활동에 나섰다.해군 1함대는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육지왕래가 어려워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울릉군민을 위해 대민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특히 울..
울릉군은 지난 24일 울릉군민회관에서관광객들에 보다 친절하고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고자식품위생업소 영업주 친절·위생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울릉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가 주관한 이번 위생교육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에 의해 식품업소 영업주 및 위생관리책임자 ..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이 울릉도 지역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하고, 독도의 자연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해양영토 주권을 공고히 하는 내용의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안'을 발의한다고 27일 밝혔다. 현행 울릉도‧독도 관련 법률은 주로 독도..
대한민국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에서물개로 추정되는 해양포유류를 발견됐다.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22일 오후 2시 30분께 독도에서 물개로 추정되는 해양포유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독도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올해 첫 임무를 시작하면서 순찰을 하다가 발견했다"며 "..
울릉군 일주 도로에서100t 규모의 돌덩이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6시 40분께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 수층교와 버섯바위지질공원 사이 구간에 100t 규모의 돌이 떨어져 쉼터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
국내 유일 영토박물관인 독도박물관이 지난해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우수 공립박물관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공립박물관 272개 관을 대상으로 평가인증을 실시해 140개 관을 우수 공립박물관으로 선정했다.인증률은 52.4%로 집계됐다.지난해 ..
울릉군(군수 남한권)이 민원 서비스에 대한 혁신과 변화에 칼을 빼 들었다. 울릉군은 새봄을 맞아 민원실 직원이 단정한 근무복을 착용하고 민원행정서비스에 나섰다 군은 대민 부서인민원실 직원들에게 통일된 근무복 및 명찰 패용으로 책임감과 소속감을 부여하고 민원실을 찾..
울릉군과 제주시가 지난9일 제주시청 회의실에서남한권 울릉군수와 강병삼 제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번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하기 위해 자매도시 협정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울릉군과 제주시는 공동번영을 위해 행정,경제,문화,환경,복지,..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지난 2일 한마음회관에서 봄철 관광시즌을 앞두고 '2023년 울릉도·독도 지질공원해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울릉군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남한권 울릉군수와 지질공원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설사 현장 활동 처우개선과 2023년..
울릉군은 문화관광체육부에서 공모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 사업에서 '한 점 섬 울릉도에 살거나' 프로그램이 전국 55개 중 최종 15개에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한 점 섬 울릉도에 살거나'는 오는 5월~11월까지 울릉도에서 진행..